생활/건강
벤츠, 소형 로드스터 SLK 출시
입력 2012-01-09 17:3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콤팩트 로드스터 SLK클래스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강렬한 외관과 역동적인 실내 디자인, 4계절 쾌적한 오픈 에어링 주행 등을 특징으로 한다.

신형 1.8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37km라고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밝혔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1.6km다. 가격은 675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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