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형 마트 전문털이 10대 3명 검거
입력 2012-01-09 14:46 
대전 동부경찰서는 슈퍼마켓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김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대전시내 슈퍼마켓 30곳에 침입해 2천5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이 방범 시설이 허술한 점포의 유리문을 잡아당겨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금고를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