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일’ 정유미, 드레스 벗고 일상복 입으니… ‘와우’
입력 2012-01-09 13:01 

'천일의 약속 노향기로 맹활약했던 배우 정유미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일본 프로모션차 9일 오전 6시경 인천공항을 방문, 반전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털이 달린 검은 점퍼에 검은 부츠로 블랙시크간지를 선보였다. 그동안 드라마에서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겨울엔 블랙이 대세 ‘블랙시크걸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개봉 후 무대인사를 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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