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당·용인 아파트, 판교효과 미미
입력 2006-08-09 07:32  | 수정 2006-08-09 07:30
판교신도시 중대형 분양이 이번달 말로 다가왔지만 인근 아파트 시장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개업소에 따르면 분당과 용인 아파트들은 판교분양효과로 가격이 오르기는 커녕 지난 3월보다 5천만원에서 1억 정도 떨어진 가격에 급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초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매수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후광효과가 이미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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