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 최향숙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 교수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국제인명센터 '세계 2천 명의 지식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2012년 판'에 '2011년도 세계의 여성'으로 선정됐습니다.
학교 측은 자생식물 향기 분야를 연구하면서 SCI급 논문 30편을 발표한 최 교수의 연구 실적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최 교수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국제인명센터 '세계 2천 명의 지식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2012년 판'에 '2011년도 세계의 여성'으로 선정됐습니다.
학교 측은 자생식물 향기 분야를 연구하면서 SCI급 논문 30편을 발표한 최 교수의 연구 실적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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