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유가 여파 미국인 차 운행 줄어
입력 2006-08-09 07:22  | 수정 2006-08-09 07:21
자동차와 실생활이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미국인들도 고유가 여파로 차량운행을 줄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최근 미국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고유가 때문에 차량운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다.
응답자 가운데 20%는 카풀을 시작했거나 차량 함께타기를 더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대중 교통수단을 더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12%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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