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4시 15분쯤 전북 군산시의 한 찜질방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찜질방에 있던 손님 1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2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물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다행히 찜질방에 있던 손님 10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2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물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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