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다음달 56세에서 60세까지 '시니어 사원' 1천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가 정년을 만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한 데 이어 롯데마트도 노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니어 사원은 주로 매장 계산 업무나 온라인 쇼핑몰 배송 등 단순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들은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 근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로 제한되며, 보수도 시급으로 지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앞서 홈플러스가 정년을 만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한 데 이어 롯데마트도 노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니어 사원은 주로 매장 계산 업무나 온라인 쇼핑몰 배송 등 단순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들은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 근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로 제한되며, 보수도 시급으로 지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