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룡마을 판잣집 불…4,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1-09 05:12  | 수정 2012-01-09 07:46
오늘(9일) 오전 0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판잣집 6채가 타는 등 소방서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판잣집 안에 있던 주민 10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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