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6 6화에 출연한 박태준이 2011년 12월 13-14일 이틀 간 경기도 안성 선비마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도희가 본 촬영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얼짱시대6 6화에는 MC 김태현,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 등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오승록, 김도희, 윤아라, 하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새해를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얼짱들은 MC 김태현에게 세배를 하고 김태현 역시 예의 바른 얼짱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세뱃돈을 나눠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하지만 그 모습도 잠시, 얼짱 한아름송이가 김태현에게 2012년에는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 되고 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다소 도발적인 덕담을 전했다.
이에 한아름송이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강혁민은 인기가 아니다. 악플을 달기 위해 검색한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얼짱시대는 매 시즌마다 꺼지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얼짱시대6 6화 또한 재방송 다시보기 열풍을 가져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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