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새 지하시설서 우라늄 농축 착수
입력 2012-01-08 18:44 
이란이 새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AP통신이 이란의 유력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일간 카이한은 이란 당국이 중북부 도시 콤 근처에 있는 산악지대 포르도의 지하시설에서 원심분리기 안으로 우라늄 가스를 주입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페레이둔 압바시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는 "포르도에서 조만간 우라늄 농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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