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모, 소녀시대 티파니와 매일 키스하는 행운아?
입력 2012-01-08 15:46 

트랙스의 멤버 정모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매일 키스하는 남자'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티파니 뮤지컬 키스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티파니와 정모가 입을 맞추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은 매 공연마다 이 같은 키스신을 무대에서 연출하는 것.
'페임'은 P.A 공연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춤, 노래, 음악 등에서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작품이다. 극중 정모는 슐로모 메첸바움 역, 티파니는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밖에도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천상지희 린아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페임'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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