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현대자동차 노조원 분신 시도
입력 2012-01-08 14:56  | 수정 2012-01-09 07:38
울산 현대자동차 노조원 1명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8일) 낮 12시 10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의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이 회사 노동조합원인 신 모(44)씨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신 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휘발물질이 든 1.8리터(ℓ) 페트병과 라이터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분신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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