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곶감 대추 등 제수용 과일 부족
입력 2012-01-08 06:44 
설을 앞두고 곶감과 대추 등 제수와 선물용으로 쓰이는 과일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농산물 수산공사는 후지 사과 15kg의 평균 가격은 8만 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4% 올랐고, 밤 40kg은 지난해보다 80% 가까이 오른 9만 5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또 곶감과 대추, 배의 가격도 30% 이상 뛰었습니다.
이런 과일 품귀 현상은 일조량 부족과 이상기온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