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중·고 여교사 비율 10년 연속 증가
입력 2012-01-08 05:13 
초·중·고교 여성 교사 비율이 10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사 42만 2천여 명 중 여교사는 27만 1천 명으로 64%를 넘었습니다.
각급학교별로는 초등학교 75%, 중학교 66%, 고등학교는 46%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교는 서울의 여교사 비율이 85%에 달했고, 대전과 부산, 대구도 80%가 넘은 것으로 나타나, 대도시 지역 여교사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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