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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맹활약 동부,KCC 제압…모비스·전자랜드도 승리
입력 2012-01-07 18:54  | 수정 2012-01-07 22:55
【 앵커멘트 】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동부가 KCC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울산에서는 모비스가 양동근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KCC의 전태풍이 3점포를 터트리자 동부의 박지현이 곧바로 3점슛으로 만회합니다.

동부의 윤호영은 드리블 돌파에 이은 고난도 골밑슛을 선보입니다.

경기 초반 팽팽하던 양팀의 경기는 중반 이후 중거리슛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KCC가 더블팀으로 골밑을 강화하자, 동부가 패스 플레이를 통해 잇따라 슛에 성공합니다.


특히 동부의 윤호영은 양팀 통틀어 최고 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리바운드와 블록슛 등 수비에서도 동부는 KCC를 압도했습니다.

▶ 인터뷰 : 강동희 / 원주 동부 감독
- "윤호영 선수가 그나마 높이에서 포스트에서 활약해 줬기 때문에 저희가 어느 정도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KCC는 전태풍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하고 말았습니다.

울산에서는 모비스가 양동근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양동근이 24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가운데, 김동우와 레더도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전자랜드의 경기에선 접전 끝에 전자랜드가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14연패로 홈경기 최대 연패 기록을 갈아치우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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