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윤상 멘토스쿨의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짓는 최종 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윤상의 멘티들을 평가할 대규모의 특별심사위원이 등장했다.
이날 참여한 16인의 특별심사위원은 2월 1일 개국하는 ‘MBC MUSIC(MBC 뮤직) 채널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남태정 PD를 비롯, 작곡가 권태은, 노을, 포맨, 스윗소로우, 테이, 팀, 임정희 등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와 음악전문가들이다.
또 이들은 케이블 채널 MBC 뮤직 개국 특집 방송 ‘음악의 시대에 참여하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들은 1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함께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2월 1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MBC 뮤직 개국특집방송 ‘음악의 시대(I Giorni Della Musica)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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