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경찰서 부근 금은방 2인조 강도
입력 2012-01-07 15:02 
오늘(7일)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오치동 한 금은방에 괴한 2명이 침입했습니다.
괴한들은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손과 발을 묶은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금은방은 경찰서에서 불과 3백여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