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케이블 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이하 '텐')이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6일 밤 12시 방송된, 최종회 Part1에서는 지난 1화에 등장했던 테이프 살인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최종회 Part1 편은 평균시청률 2.08%, 순간최고시청률 2.7%를 기록했으며, 특히 20대 여성 시청점유율이 30%를 훌쩍 넘기며 시청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여성층의 큰 호응을 엿볼 수 있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OCN과 tvN 합산치) 최종회 Part2는 오는 13일(금) 밤12시 방송된다.
'특수사건전담반 텐'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9부작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