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대변항 인근 표류 어선 승선원 5명 구조
입력 2012-01-07 12:35 
오늘(7일) 오전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근처 바다에서 표류하던 선원 5명이 구조됐습니다.
울산 해경은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으로부터 약 64km 떨어진 곳에서 표류하던, 29톤 오징어 채낚기 어선 승선원 5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선적의 이 어선은 조업을 나갔다가 프로펠러가 어구에 걸려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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