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5년 전 자민당 총재 경선때 내걸었던 '8.15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약속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참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어제 논란이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 적절한 결정을 하겠다며 이같은 참배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최근 발언들은 자신이 9월 퇴임을 앞두고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참배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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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는 어제 논란이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 적절한 결정을 하겠다며 이같은 참배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최근 발언들은 자신이 9월 퇴임을 앞두고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참배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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