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도스 공격' 수사 마무리…배후 의혹 여전
입력 2012-01-07 06:48  | 수정 2012-01-07 11:43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해 검찰은 '윗선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이번 사건이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 모씨와 국회의장 전 비서 김 모씨가 사전에 공모한 공동범행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흥적 단독 범행'이라는 경찰 수사와는 다른 결론을 내렸지만, 윗선 개입 의혹을 밝혀내지 못해 정치권에서 특검 도입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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