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46명이 부상했다고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격은 정부군을 겨냥한 것으로, 다마스쿠스 중부 미단지역의 학교 주변 교통 신호등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자주 열린 곳으로, 시리아 당국은 "테러리스트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날 공격은 정부군을 겨냥한 것으로, 다마스쿠스 중부 미단지역의 학교 주변 교통 신호등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자주 열린 곳으로, 시리아 당국은 "테러리스트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