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자꾸 스포를 흘리는 거야, 나 아직 하차 안 해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성민, 규현이 여배우와 4대4 미팅을 가졌으며 거기서 짝이 된 두 팀이 우결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며 지난해 10월 합류한 이특-강소라 커플은 강소라의 KBS ‘드림하이2 출연과 이특의 군입대로 조기에 하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여배우들 간 미팅 사실이 이미 전파를 탄 상황에서, 29살인 이특의 군입대도 충분히 예상된 일이었기에 하차설은 SNS등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유포됐다.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특이 직접 나서 당분간 하차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는 7일 방송될 우결에서 이특-강소라 커플은 결혼 4개월 만의 신혼집 마련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슈퍼주니어 동해와 배우 손은서가 방송 중 4대4 미팅에서 커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두 사람의 우결 투입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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