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소속사 측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봉태큐가 허리 디스크로 군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 척추에 6개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재활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가 예전에 비해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워낙 큰 수술을 했기 때문에 아직은 조심하면서 건강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중이다.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 몸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좀 더 구체화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태규는 영화 '눈물'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영화 '가족의 탄생',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 등에 출연해 배우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뮤지컬에도 도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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