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매수 대기자금 17조…29% 증가
입력 2012-01-06 15:03 
주식매수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지난해 말 17조 6천억여 원으로, 2010년 말과 비교해 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1년 증권시장 자금동향'을 보면, 지난해 말 투자자 예탁금은 2010년 말보다 4조 원, 29% 늘어난 17조 6천8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증시불안에 따른 현금화와 저가매수 자금유입으로 지난 8월 22조 7천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17조~20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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