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 여수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는 지진희·이천희·김성수·주상욱 네 배우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촬영은 ‘2012년을 빛낼 남자배우 특집으로 진행돼 네 배우들이 블랙 수트를 입고 미션을 수행했다. 이튿날에는 ‘국민여동생 아이유도 동참해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
이날 남자 배우들의 등장에 전남 여수 일대는 교통이 마비가 돼 배우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진희는 새해를 맞이해 재미있고 즐거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부탁해요 캡틴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고정출연도 욕심 날 정도로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 특집 ‘런닝맨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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