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봉주 석방' 시민사회·정당 연대기구 발족
입력 2012-01-06 13:55  | 수정 2012-01-07 09:45
허위사실 유포죄로 수감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정당 연대기구가 오늘(6일) 출범했습니다.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는 광화문 광장에서 출범회견을 열고, "정 전 의원의 구속은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신념을 구속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본부는 앞으로 국민행동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를 꾸려 여론조성과 사면에 힘쓸 계획입니다.
국민본부 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가 맡았고, 공동간사는 공지영 작가와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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