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측 “결혼연기,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입력 2012-01-06 11:46 

오는 3~4월 결혼 예정이었던 김병만이 결혼을 연기했다.
김병만 소속사 측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3~4월게 결혼할 예정이었던 김병만이 부친상으로 인해 결혼 날짜를 무기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아직도 그리움이 많이 남은 상태”라며 그 외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연상녀로 교직에 몸 담고 있다.
김병만은 '개그 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하차한 뒤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중앙 jTBC '상류사회‘를 통해 활약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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