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이브 류재현 `나가수` 장기호 도플갱어?
입력 2012-01-05 17:37 

바이브의 류재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자문위원단 장기호 교수의 도플갱어로 떠올랐다.
이 사진과 영상은 지난 연말 바이브,빅마마 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 브랜딩 공연인 '크레이지소울'공연 브릿지
영상으로 현재 '나가수'에 출연 중인 바이브 윤민수의 팀 멤버 류재현과 공연 참여 아티스트들(이영현,포맨_신용재,김영재)이 모여각 자문위원단의 의상 및 헤어스타일등 특징적인 모습을 패러디하는 무대 평가 형식으로 연출되었다.
특히, 장기호 교수와 안혜란PD역을 맡은 바이브 류재현과 빅마마 이영현은 외형적인 모습과 말투를 그대로 묘사하며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공연이였다. 다시 한번 공연장이 기억되서 더 재밌다.” 보컬리스트인줄 알았는데
이런 예능감이 있을 줄이야.” 노래도 개그도 최고였다.” 라며 평했다.
한편, '크레이지소울' 공연은 2012년 두 번째 공연을 기약하며 대성황리에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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