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최근 한 케이블채널 토크쇼 녹화에 참여해 3000만 원짜리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2년차를 맞이한 엄지원은 여배우는 돈을 잘 벌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라며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분들이 더 많이 모으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최고 여배우가 마이너스 통장이라니”, 솔직한 고백이다”, 그동안 찍었던 영화가 몇 편인데 말도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