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선동 의원 16일 재소환
입력 2012-01-05 17:22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고발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게 소환장을 다시 보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의원에게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출석조사를 받도록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이 3번째 소환장이고 비공식 통보까지 포함하면 5번째 출석요구라며 국회 회기가 끝난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출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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