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 때 아이유는 성형은 무서워서 아직은 못하겠다. 그래서 화장으로 커버하고 있다”며 이런 방식의 화장을 통해 성형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고, 이 부분이 성형인정 발언인 것처럼 기사화됐다. 해당 기사는 이후 수정됐다.
앞서 온라인상에 아이유가 잡지 인터뷰를 통해 성형수술을 인정했다는 인상을 주는 게시물이 확산돼 논란을 일으켰다.
잡지에는 ‘(아이유가) 살짝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주제마저 거침없이 입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아이유는 성형루머와 관련해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살이 빠졌을 뿐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이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은이처럼 칼 한 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보면 다 알 텐데 왜들 그러실까”며 자꾸 이러시면 고소 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는 글로 성형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사진=조영철 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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