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공공자전거 일부 유료화 추진
입력 2012-01-05 14:15  | 수정 2012-01-06 08:27
부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올해부터 유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료화 대상은 해운대 신시가지 중동역과 좌동역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6억 원을 투입해 총 600대의 거치대를 갖춘 보관소 15곳을 설치하고, 300대의 자전거를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해 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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