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사면 비용이 18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 15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의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18만7천157 원이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26만8천935 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0%가량 비쌌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전통시장이 7%, 대형 유통업체는 1% 낮아졌습니다.
사과와 밤 등 과일류와 쌀, 흰떡 가격이 상승했고 쇠고기와 배추, 무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 15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의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18만7천157 원이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26만8천935 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0%가량 비쌌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전통시장이 7%, 대형 유통업체는 1% 낮아졌습니다.
사과와 밤 등 과일류와 쌀, 흰떡 가격이 상승했고 쇠고기와 배추, 무 가격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