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동생 이은희 3월에 결혼 ‘오빠도 가야지...’
입력 2012-01-05 10:46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36)가 ‘3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이은희가 오는 3월 17일 서울 청담동에서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은희의 측근은 예비신랑에 대해 외모, 성격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회사 내에서도 실력파”라고 귀띔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올해 초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이병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은희와 함께 결혼식장을 함께 둘러보며 오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은희는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연예계에 데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동생의 결혼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 것으로 전해진 이병헌은 현재 한효주와 함께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를 촬영 중이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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