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시작되는 프로축구 K리그에 그동안 없었던 월요일 경기가 도입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각 구단이 원할 때 주말 홈 경기를 월요일에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주중에 치른 팀들은 체력적인 문제 등으로 주말 경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월요일에 경기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각 구단이 원할 때 주말 홈 경기를 월요일에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주중에 치른 팀들은 체력적인 문제 등으로 주말 경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월요일에 경기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