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미 럭셔리 집 공개 '개인 엘리베이터에 내부 자동문까지'
입력 2012-01-05 09:55  | 수정 2012-01-05 09:57

방송인 에이미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의 주거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럭셔리한 에이미의 집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에이미의 빌라는 몇몇 스타가 사는 곳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 바 있으며, 신분증 검사를 받고나서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조차 투명한 자동문이 여닫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에이미는 대사관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경비가 철저한 것 같다”며 한국식 아파트 구조와 조금 다르다. 특이한 구조로 만들 수 있고, 개개인에 맞춰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에이미의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 안에 자동문에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으리으리하구나”,다른 세계 사람이야기인 것 같아서 약간 허무하다”,신분증 검사까지 하고 들어가야 하다니, 배달원이 난감할 듯"과 같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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