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10년물 국채 전량 매각
입력 2012-01-05 01:53 
독일이 유로존 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40억6천만 유로에 달하는 10년물 국채를 모두 매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매 입찰에서 투자자들이 응찰한 금액은 51억4천만 유로로 매각 물량을 훌쩍 넘겼으며, 낙찰 경쟁률은 1.3대 1이었습니다.
안전 자산으로 꼽힌 독일 국채는 유로존 위기를 겪으면서 위상이 흔들렸지만, 여전히 견고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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