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쿠바대사에 장성택 매부 전영진 임명
입력 2012-01-04 20:39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매부인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쿠바 주재 대사에 임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쿠바공화국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로 전영진이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대사는 장 부위원장 누나의 남편이자 지난해 10월 사망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사돈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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