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페라의 유령', '서태지 라이브 투어' 제치고 1위
입력 2012-01-04 18:55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공연'이 공연 실황 작품으로는 최고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해 개봉해 3만 4천여 관객을 동원한 '서태지 밴드 라이브 투어'를 제치고 어제(3일)까지 전국 관객 3만 5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은 예매율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고 좌석점유율 1위를 나타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영국의 클래식 공연장인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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