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첫 법인 이사회 개최
입력 2012-01-04 17:01 
서울대는 오늘(4일) 오후 교내 총장 공관에서 제1차 법인 이사회를 엽니다.
이사회에는 이사 15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해 2011년도 법인회계 예산안과 이사회 운영규정 제정안을 심의하고 의결합니다.
2011년도 법인회계는 올해 1~2월에 해당하는 단기 예산으로 기존의 일반회계와 기성회 회계가 통합된 것으로, 2012년도 법인회계는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이사회는 학내 인사 7명과 외부 인사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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