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은 '물가 실명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물가관리 책임실명제는 가격 통제 개념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수석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물가 실명제는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지 공무원이 품목을 하나씩 맡아 가격을 통제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본 취지는 해당 품목에 대해 사전적으로 수급 등을 잘 봐서 필요하면 수입도 하고 할당 관세 등도 제때에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내일(5일)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물가관리 실명제를 실시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이후 각 부처에서 해당 품목을 정할 예정입니다.
김 수석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물가 실명제는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지 공무원이 품목을 하나씩 맡아 가격을 통제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본 취지는 해당 품목에 대해 사전적으로 수급 등을 잘 봐서 필요하면 수입도 하고 할당 관세 등도 제때에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내일(5일)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물가관리 실명제를 실시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이후 각 부처에서 해당 품목을 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