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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섭, 연봉 7천만 원으로 '껑충'
입력 2012-01-04 16:15  | 수정 2012-01-05 12:18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인 삼성 외야수 배영섭의 연봉이 크게 올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배영섭과 연봉 7천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연봉 2천600만 원을 받은 배영섭은 1년 만에 4천400만 원 오른 금액을 받게 됐습니다.
배영섭은 지난해 9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 9푼 4리와 2홈런, 3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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