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고발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게 출석 조사를 다시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의원에게 오늘(4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며 재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출석 조사는 필요하지만, 아직 강제구인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김 의원 측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의원에게 오늘(4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며 재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출석 조사는 필요하지만, 아직 강제구인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김 의원 측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