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취업 후 학자금 상환대출'을 받고
입대한 현역병들은 군복무 기간 동안 대출이자를 면제받게 됩니다.
대상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대출'을 받은 소득 7분위, 가구 소득 433만원 이하 가정의 현역병으로 2만 5천 7백 명정도입니다.
국방부는 이자 면제 대상 현역병이 부담하는 이자는 142억 원 규모로, 교육과학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면제해 줄 방침입니다.
군은 이와 함께 현재 실행하고 있는 일반 학자금 대출 이자 유예제도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입대한 현역병들은 군복무 기간 동안 대출이자를 면제받게 됩니다.
대상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대출'을 받은 소득 7분위, 가구 소득 433만원 이하 가정의 현역병으로 2만 5천 7백 명정도입니다.
국방부는 이자 면제 대상 현역병이 부담하는 이자는 142억 원 규모로, 교육과학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면제해 줄 방침입니다.
군은 이와 함께 현재 실행하고 있는 일반 학자금 대출 이자 유예제도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