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45% "회사에도 '왕따' 있다"
입력 2012-01-04 10:57  | 수정 2012-01-04 14:36

중·고등학교 집단 따돌림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에서도 '왕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회사원 3천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5%가 "직장 내에 왕따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따돌림을 목격한 직장인 절반 이상이 왕따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고, 왕따를 당해 퇴사를 한 직원이 있다는 응답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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