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방화범은 미국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진 20대 독일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힌 남성이 24살의 독일인 해리 부르크하르트라고 밝혔으며 최근 일어난 화재 55건 가운데 53건이 부르크하르트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검거된 데는 최근 출입국 사무소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며 "미국을 증오한다"고 말한 부르크하르트를 요주의인물로 찍어둔 미국 이민국의 제보가 큰 몫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힌 남성이 24살의 독일인 해리 부르크하르트라고 밝혔으며 최근 일어난 화재 55건 가운데 53건이 부르크하르트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검거된 데는 최근 출입국 사무소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며 "미국을 증오한다"고 말한 부르크하르트를 요주의인물로 찍어둔 미국 이민국의 제보가 큰 몫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