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대형냉장고와 음식 재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 재료 창고에서 불길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대형냉장고와 음식 재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 재료 창고에서 불길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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