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대설…서울 -9도 '꽁꽁'
밤새 충청 이남 서해안에 눈이 집중적으로 내려 최고 7cm까지 쌓이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는 3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오늘(4일)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꽁꽁 얼고 바람이 불어 더 춥겠습니다.
▶ "기득권 배제"…당권 판도 안갯속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기득권 배제를 선언해 4월 총선에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시민 선거인단이 늘어나면서 당권 판도가 안갯속입니다.
▶ KTX 아찔한 역주행…기관사 직위해제
KTX가 역을 지나쳐 2.6km나 역주행해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아찔하고 황당한 실수를 한 기관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 "내사지휘 거부"…검·경 갈등 재점화
경찰이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한 첫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검사의 수사 중단·송치 명령도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경 갈등이 재현될 조짐입니다.
▶ 가짜 주차요원 2억원대 외제차 훔쳐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2억 5천만 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미국 대선 개막… 곧 '아이오와 결전'
올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 레이스가 곧 시작됩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가리는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당원대회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밤새 충청 이남 서해안에 눈이 집중적으로 내려 최고 7cm까지 쌓이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는 3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오늘(4일)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꽁꽁 얼고 바람이 불어 더 춥겠습니다.
▶ "기득권 배제"…당권 판도 안갯속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기득권 배제를 선언해 4월 총선에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시민 선거인단이 늘어나면서 당권 판도가 안갯속입니다.
▶ KTX 아찔한 역주행…기관사 직위해제
KTX가 역을 지나쳐 2.6km나 역주행해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아찔하고 황당한 실수를 한 기관사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 "내사지휘 거부"…검·경 갈등 재점화
경찰이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한 첫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검사의 수사 중단·송치 명령도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경 갈등이 재현될 조짐입니다.
▶ 가짜 주차요원 2억원대 외제차 훔쳐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2억 5천만 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미국 대선 개막… 곧 '아이오와 결전'
올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 레이스가 곧 시작됩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가리는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당원대회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